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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今月描いた絵を晒そう 정신 차리니 끝나가는 4월입니다. 어째선지 갑자기 만화 같은 걸 많이 그린 달이었습니다. 모찌가 압도적으로 많지 않아서 신기한 달이기도 하네요. 새로운 도전?을 많이 한 것도 같습니다. 5월은 어떤 달이 될지 전혀 짐작가지 않네요...그래도 케모는 그리겠죠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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