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그간 넘버링 해왔던 걸 생각하면 젤나나볼4는 GT 기반으로 그려야 하는게 맞기는 한데ㅋㅋㅋㅋㅋ
언제부터 그걸 생각해서 그렸다고 걍 소재 땡기는대로 막 그린거지
그러고보니 17년도에 이런걸 그려놨다
일뽕요소나 판타지 느낌 나는 거 빼곤 오만가지 컨셉을 이전에 다 그려놔서 어지간한 신카가 나와도 일상계열이면 어지간한 건 그려놓은 것들 중에서 비슷한 거 찾아낼 수 있더라
이 편은 번역본 올라온거 대패질 상태가 마음에 안들어서 직접 할까 싶다가도 후미카 메인인 편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안해놓은 것도 아니라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ㅋㅋㅋㅋ......
걍 대패질만 열심히 할 뿐이지 가독성이나 번역퀄이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
여태 개그맨이었던 것은 추진력을 위해서
머리 스타일은 이전에 그렸던 투블럭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스타일의 투블럭으로 좀 바꿨음